2026년 7월, 서울 성동구 아파트 시장은 고가 거래가 여전히 두드러지면서 세금 부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분석에서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데이터를 활용해서 성동구 내 주요 단지의 매매 사례를 살펴보고, 취득세와 양도세를 구체적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거래 대부분이 9억 원을 넘는 고가 주택이어서 취득세율 3.3%가 적용됐으며, 양도세 시뮬레이션에서는 최저가 매입 후 최고가 매도 시나리오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거래 건수가 충분히 확보됐으나, 개별 단지별로 편차가 있으니 세금 계획은 자신의 거래 조건에 맞게 꼼꼼히 세워야 합니다.
성동구 실거래가 개요와 세금 시사점
이번 조사 기간인 2026년 6월부터 7월까지 성동구에서는 총 15건의 실거래가 신고됐으며, 전체 평균 거래가는 약 22억 5,925만원(225,925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저가는 송정동 건영 59.21㎡ 5층이 102,500만원(10.25억)을 기록했고, 최고가는 행당동 서울숲리버뷰자이 108.82㎡ 30층이 355,000만원(35.5억)에 달했습니다. 이런 고가 거래는 취득세 단계에서 상당한 세금 부담으로 이어지며, 양도차익이 크게 발생하면 양도소득세도 만만찮은 금액이 됩니다. 성동구는 강남 접근성과 한강 조망권, 재개발 호재 등이 겹쳐서 실수요와 투자 수요가 혼재하는 지역이라, 세금 계산 시 거주 요건이나 보유 기간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주요 거래별 취득세 계산 사례
취득세는 주택 구입 시 최초로 부담하는 세금으로, 1주택 기준 6억 원 이하 1.1%, 6억 초과 9억 이하 구간별 누진, 9억 초과 3.3%가 적용됩니다. 성동구 7월 거래는 모두 9억 원을 초과하므로 일괄 3.3% 세율로 계산했고, 지방교육세와 농어촌특별세가 포함된 최종 금액입니다. 아래 표에 대표적인 세 건의 취득세를 정리했습니다.
| 단지명 | 면적(㎡) | 층 | 거래가(만원) | 거래가(억 환산) | 취득세율 | 취득세(만원) |
|---|---|---|---|---|---|---|
| 서울숲리버뷰자이 | 84.96 | 11층 | 261,500 | 26.15억 | 3.3% | 8,629 |
| 서울숲행당푸르지오 | 84.74 | 4층 | 185,000 | 18.5억 | 3.3% | 6,105 |
| 건영(송정동) | 59.21 | 5층 | 102,500 | 10.25억 | 3.3% | 3,382 |
서울숲리버뷰자이 84.96㎡ 11층은 261,500만원(26.15억)에 거래됐는데, 9억 초과 구간이므로 취득세율 3.3%를 적용하면 261,500 × 3.3% = 8,629만 5천원 정도 나옵니다. 소액 절사 없이 정확히 계산하면 8,629만원으로 표기할 수 있죠. 같은 방식으로 서울숲행당푸르지오 84.74㎡ 4층은 185,000만원(18.5억)에 대해 185,000 × 3.3% = 6,105만원입니다. 송정동 건영 59.21㎡ 5층의 경우 102,500만원(10.25억)으로 102,500 × 3.3% = 3,382.5만원인데, 보통 만원 단위 미만은 절사하므로 3,382만원으로 봅니다. 이처럼 고가 주택일수록 취득세만 수천만 원에서 억대에 달하니, 계약 전 자금 계획을 반드시 세워야 합니다.
다주택자 중과 취득세 주의 사항
현재 1주택을 보유한 상태에서 성동구 아파트를 추가 매수한다면, 조정대상지역에서 다주택자 중과세율이 적용됩니다. 2주택은 취득세율 8.4%, 3주택 이상은 12.4%로 급등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숲리버뷰자이 84.96㎡ 11층을 2주택자가 매수할 경우 기본 취득세 8,629만원 대신 261,500 × 8.4% = 21,966만원(약 2.2억)을 부담해야 합니다. 3주택 이상자는 261,500 × 12.4% = 32,426만원(약 3.24억)으로 세 부담이 세 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성동구 같은 고가 지역에서 다주택자는 주택 수를 정확히 파악하고, 매수 전에 세율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1주택을 처분하고 신규 매수하는 ‘일시적 2주택’ 등 예외 요건을 충족하는지도 검토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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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e-편한세상1 서초구 실거래가 세금 분석 2026년 04월양도소득세 시뮬레이션: 최저 매입 후 최고 매도 기준
참고자료에 포함된 [rap3 전용] 양도세 시뮬레이션 기준값을 그대로 활용했습니다. 이 시뮬레이션은 성동구 내 최저 실거래가 102,500만원(10.25억)에 매입한 뒤 최고 실거래가 355,000만원(35.5억)에 매도하는 시나리오로 설계됐습니다. 양도차익은 252,500만원(25.25억)이며, 필요경비를 취득가의 1.5%인 1,537만원으로 추정해 과세표준은 250,963만원(약 25.1억)입니다. 이 금액은 양도소득세 과세표준 10억 초과 구간에 해당하므로 기본세율 45%가 적용되고, 누진공제 6,594만원을 차감합니다. 계산 과정은 250,963 × 45% - 6,594 = 106,339만원(약 10.63억)이 최종 양도세 추정액입니다. 물론 이는 1주택자 기본세율 기준이며, 보유 기간에 따라 장기보유특별공제가 적용되면 실제 부담액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다주택자라면 기본세율에 20%p 또는 30%p가 가산되어 세액이 훨씬 커집니다.
절세 포인트와 유의 사항
양도소득세를 줄이려면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1주택자는 보유 기간 3년 이상부터 연 2%씩 공제율이 쌓여 최대 30%까지 공제받을 수 있고, 실거주 요건까지 충족하면 최대 80%까지 가능합니다. 위 시뮬레이션에서 보유 기간이 10년이라면 과세표준 250,963만원에서 20%를 공제받아 200,770만원으로 줄이고, 여기에 45% 세율을 적용하면 양도세가 약 83,753만원으로 낮아집니다. 1주택 비과세 요건(보유 2년, 실거주 2년, 양도가 12억 이하)은 성동구 고가 주택 대부분이 12억을 초과하므로 적용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장기 보유와 함께 필요경비를 최대한 증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취득세, 중개수수료, 리모델링 비용, 법무사 비용 등을 필요경비로 인정받으면 양도차익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주택자라면 양도세 중과를 피하기 위해 1주택을 먼저 처분하거나, 비조정대상지역 주택을 매수하는 전략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
첫째, 성동구 2026년 7월 실거래가는 모두 9억 원을 초과하여 취득세율 3.3%가 일괄 적용되며, 최저 거래인 송정동 건영 10.25억도 취득세 3,382만원을 부담해야 합니다. 둘째, 양도세 시뮬레이션 기준 최저가 매입 후 최고가 매도 시 양도차익 25.25억, 과세표준 25.1억에 대해 45% 세율을 적용한 양도세는 약 10.63억으로 추정됩니다. 셋째, 절세를 위해서는 장기보유특별공제 최대 30%와 필요경비 증빙을 철저히 하고, 다주택자라면 주택 수 관리와 중과세율 회피 방안을 반드시 사전에 검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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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세금 계산은 참고용입니다. 정확한 세금 상담은 세무사에게 문의하세요.
